본문: 혁신적인 IT신기술, 인공지능(AI)이 청각장애인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다.

한국과학기술원(KAIST)과 미국 MIT가 개발한 AI 기반 청각보조 기기는 청각장애인이 일상 대화를 더욱 원활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

이 기기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와 발음을 분석하고, 이를 청각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각적 신호로 변환한다.

이를 통해 청각장애인이 사회적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.

AI가 청각장애를 극복하는 일환으로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

기술의 발전과 함께 사회적 약자도 이를 활용해 보다 편리한 생활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.

AI의 가능성은 끝이 없다.

- 관련 링크: https://www.technologyreview.com/2021/06/23/1026519/ai-voice-recognition-hearing-aid-technology/